박보영 "이미지 소비? '도봉순' 보면서 내 모습의 한계 느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17 14: 28

 배우 박보영이 도봉순을 연기하면서 느낀 점을 밝혔다.  
박보영은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원방 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힘쎈여자 도봉순' 기자간담회에서 "뽀블리라는 별명이 너무 감사하다"며 "이미지 소비는 제가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부분이다. 제가 '도봉순'을 보면서 제가 가진 모습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지금의 모습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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