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아이엠낫 임헌일 “신곡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7 21: 32

가수 임헌일이 신곡을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엠낫의 임헌일은 1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아이엠낫 '21금 라이브'’에서 신곡 녹음 작업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곡 작업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은 “막힘이 없다. 곡을 너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특히 헌일이가 곡을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헌일이가 하루에 한 곡씩 신곡을 다 보내더라. 다 좋은 건 아니었지만 그 중에서 좋은 것도 있다. 하도 많이 쓰다 보니 먼저 만들어 놓은 곡이 묻히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헌일은 새 앨범에 대해 “새 앨범에는 9곡에서 10곡정도 될 것 같다. 상당히 많은 곡을 녹음하고 있다. 그 중에서 좋은 곡을 엄선해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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