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로이킴X곽진언,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 저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8 14: 03

가수 로이킴과 곽진언이 훈훈한 매력을 풍기는 '작곡 듀오'를 결성했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UV-박나래-로이킴-악동뮤지션-곽진언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난 10주년 기념 ‘주제곡 만들기’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8일 공개된 스틸 사진속에는 작곡에 몰두하고 있는 로이킴, 곽진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각 기타를 하나씩 든 채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 평소와 달리 웃음이 사라진 로이킴과 곽진언의 진지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주 코끼리 코와 퀴즈대결에서 남다른 허당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로이킴과 곽진언이 이번 주에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면모를 뽐낼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작사-작곡에 몰두하는 한편 들을수록 빠져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들의 신곡은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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