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감독님, 한 방 날렸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3.18 15: 41

18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2사 1,2루에서 넥센 김태완이 스리런포를 날리고 장정석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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