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곽진언 "수차례 섭외 거절 불구 윤종신 때문에 출연"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18 18: 13

가수 곽진언이 윤종신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곽진언은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수차례 '불후' 출연섭외를 거절하다가 윤종신때문에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Mnet '슈퍼스타K'에서 윤종신과 인연을 맺었다"며 "윤종신 편에는 출연해야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곽진언은 'VJ특공대' 성우의 성대모사를 하며 "여기도 종신, 저기도 종신"이라는 엉뚱한 말로 윤종신을 웃게 만들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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