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준, 취중고백으로 오디션 기회 다시 얻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18 20: 06

이준이 오디션을 다시 보는 기회를 얻었다.
이준은 18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오디션에 다시 붙었다.
안중희(이준)는 오디션에 떨어져 좌절했다. 이에 술 취한 상태로 감독에게 전화해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다음날 안중희는 술에 깬 뒤 부끄러움에 발버둥 쳤다. 그때 마침 감독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 진심을 잘 알았다며 오디션을 다시 보자는 것. 
안중희는 이를 보고 기뻐하며 다시 오디션 준비에 들어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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