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준 vs 류수영, 주차로 팽팽한 신경전 "견인할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18 20: 19

이준과 류수영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안중희(이준)와 차정환(류수영)이 주차문제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안중희는 촬영을 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하필 그는 차정환의 차를 막은 채로 주차했다.

이에 차정환은 안중희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안중희는 계속 무시했다.
결국 차정환은 "차를 견인하겠다"고 경고했고 안중희의 매니저는 하는 수 없이 달려갔다. 안중희는 소리를 지르며 분노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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