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성주, 역대급 반전 주인공 예고 "가면 벗으면 모두 경악"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19 07: 19

역대급 반전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연출 노시용, 황철상)에서는 50대 가왕 ‘강남제비’의 자리를 넘보는 실력파 도전자들의 화려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감성적인 보이스로 왕좌에 오른 ‘강남제비’가 필살 무대를 선보여 51대 가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분은 봄맞이 180분 특별편성으로 진행되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51대 가왕 발표에 이어 새 가왕을 위협하는 여덟 명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노래 축제가 시작된 것.
그 중 환상적인 듀엣무대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모두를 매료시킨 복면가수를 보고 MC 김성주는 “이 분이 가면 벗으면 모두 경악할 것” 이라며 역대급 반전의 주인공을 예고했다.
판정단들은 반전의 주인공의 무대가 끝난 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목소리다”, “사랑스럽고 예쁜 목소리다”, 라며 극찬했다. 특히, 판정단석에 자리한 조장혁은 “예술성이 아트의 경지에 이르렀다”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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