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 양경모 감독 "직접 신용사이트 조회·연락까지"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19 13: 05

'원라인' 대출 사기 실패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서는 영화 '원라인'의 세 개의 신을 살펴보는 코너가 진행됐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 작업 대출 사기가 실패하는 장면을 현실감 있게 담은 것과 관련, 양경모 감독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연락해보기도 하고, 신용사이트 같은 곳을 직접 조회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출연. 29일 개봉./jeewonjeong@osen.co.kr
[사진] '출발 비디오여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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