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준석, 시범경기 첫 대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3.19 15: 23

드디어 터졌다. 최준석(롯데)가 시범경기 첫 대포를 그렸다.
최준석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서 1점차 뒤진 7회 2-2 균형을 맞추는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최준석은 1-2로 뒤진 7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LG 네 번째 투수 김지용의 2구째 직구(143km)를 밀어쳐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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