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발레리나는 천상지희 리더 출신 린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19 17: 31

발레리나 정체는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린아였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1대 가왕전에 오를 최후의 후보로 노래할고양이 올랐다.
이날 '발레리나'와 '노래할고양'은 그야말로 빅매치를 펼쳤다. 무대가 끝난 후 연예인 평가단은 두 사람 모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영석은 발라리나에 대해 "매 라운드 새로운 무대를 보여줘서 감동이었다"고 말했고, 노래할고양에 대해서는 "노래를 부른다기보다 다스린다는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현철은 노래할고양이 가왕이 된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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