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힘드니까 '1박2일' 같다..촬영 빡빡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19 18: 28

'1박2일' 악동뮤지션이 "힘들어서 '1박2일' 같다"라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1박2일 노래 만들기'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1박2일'의 빡빡한 촬영에 놀라워했다. 특히 수현은 "힘드니까 '1박2일' 같다. 이런 거 기대하고 왔다. 입수하고, 까나리카노 마시고.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막상 하려니까 하기 싫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뮤지션들을 위해 저녁은 같이 먹자. 수현이가 밥차를 궁금해한다"라고 말하면서 복불복 없이 저녁 식사를 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결국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복불복 없이 저녁을 제공하기로 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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