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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제이민·임병수·고아성을 '복면가왕'서 보다니! [종합]

[OSEN=이소담 기자] ‘반가운 얼굴’ 가수 황보, 제이민, 임병수, 배우 고아성이 ‘복면가왕’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할고양이 51대 가왕으로 등극한 가운데, 도전자로 나선 황보, 제이민, 임병수, 고아성은 가왕은 되지 못했지만 놀라운 반전을 보여줬다.

이날 1부에서는 가왕이 바뀌었다. 노래할고양이 강남제비에 이기면서 18주 만에 여성 가왕이 된 것. 강남제비의 정체로 밝혀진 길구봉구의 봉구는 “어디서 노래할 때면 ‘누구야?’라는 반응에 주눅이 들기도 했지만 요즘엔 ‘복면가왕’에도 나오니까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부에서는 쟁쟁한 실력을 가진 도전자들이 노래할고양에 도전장을 던졌다. 먼저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닥터피쉬와 한약도령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 판정단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 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의 의견이 다를 정도로 박빙이 펼쳐진 가운데, 투표 결과 58대 41로 한약도령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닥터피쉬는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로 밝혀졌다. 황보는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못하는 걸 굳이 왜 나가지 했는데 만나면 시집가라는 말보다 ‘복면가왕’ 나가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시집보다 이게 더 급했던 것 같다”고 유쾌하게 소감을 밝혔다.

명곡 대결이 이어졌다. 진달래와 개나리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둔 두 사람의 대결은 진달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개나리의 정체는 포크록 가수 제이민으로 밝혀졌다. 보아와 연습생 동기였던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기타를 갖게 됐는데 기분이 참 좋더라”고 말했다.

세 번째 무대에서 펼쳐진 화려한 삼바 무대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충분했다. 서커스걸과 포장마차는 리키 마틴의 ‘Livin' La vida Loca’를 열창했다. 연령층에 따라 평가가 달라졌다. 40대 이상은 포장마차의 정체를 듣자마자 알았다고 말했고, 20대 이상은 서커스걸의 정체를 듣자마자 알았다고 했다. 투표 결과 이국적인 음색의 서커스걸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포장마차는 ‘아이스크림 사랑’의 가수 임병수로 밝혀졌다.

마지막 무대는 야구소녀와 김탁구가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으로 꾸며졌다. 김탁구는 64대 39로 야구소녀를 이기면서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됐고, 야구소녀 정체는 고아성으로 밝혀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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