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면 다해"..하이라이트, 뽀글이 라면 끓이다 '울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19 20: 14

'군미필' 하이라이트가 '뽀글이'를 만들었다. 
19일 오후 7시 30분 생중계 된 MBC '마리텔' 녹화에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포천으로 캠핑을 떠나 비어캔치킨을 요리했다. 오래 기다려야 하는 까닭에 멤버들은 금방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라면을 떠올렸다. 
윤두준은 "저희는 아직 군대에 안 갔다 왔지만 다녀오신 분들은 익숙하실 뽀글이를 만들어 보겠다"며 발열팩으로 물을 끓여 라면을 만들었다. 처음 접하는 신 문물에 물이 끓자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신기해했다. 

하지만 이를 본 팬들은 "군대 가면 다 해"라는 댓글을 적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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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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