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류수영♥이유리, 키스로 마음 확인..재결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19 20: 17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과 이유리가 재결합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6회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이 변혜영(이유리 분)의 사무실에 의뢰인으로 찾아왔다.
이날 정환은 "이제 날 잡아야 할 생각이 좀 드냐"고 혜영에게 물었다. 이에 혜영은 "어제 통화 이후로 싹 사라졌다"고 답했다.

정환은 혜영에게 입을 맞췄고 "이제는 좀 생각이 드나"라고 다시 물었고, 혜영은 "완전"이라고 답하며 격렬하게 키스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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