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슈퍼맨' 승재x윌리엄, 내가 이 구역 '귀요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20 06: 49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와 윌리엄, 새로운 '귀요미' 담당이다.
고지용의 아들 승재와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인형 같은 외모에 쉬지 않고 수다를 떠는 모습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사로잡은 새로운 랜선 조카들이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리키김과 함께 윌리엄을 돌보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절친한 친구인 두 사람은 함께 미역으로 윌리엄과 촉감놀이를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의 '밀당'에 "얄밉다"는 말과 함께 큰 웃음을 남기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뒤늦게 합류한 승재와 윌리엄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윌리엄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빼앗았고, 최근에는 옹알이를 시작하면서 두 배의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샘 해밍턴의 장난에도 예쁜 '미소'를 뽐내며 새로운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승재는 '사랑둥이'라는 별명답게 정이 넘치는 아이. 처음 보는 누구와도 친숙하게 대화하고 먼저 다가갈 정도로 사랑과 정이 많다. 특히 장난기도 넘쳐서 늘 아빠 고지용과 밀당을 하면서 웃음을 주고 있다.
순수한 미소,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더 재미있게 만드는 두 사람이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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