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아버지가 이상해', 류♥이 재결합 시청률 폭발..27%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0 07: 06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승승장구 중이다.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30% 돌파를 목전에 뒀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27.1%의 시청률을 기록, 다른 주말드라마들을 압도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22.5%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기도 하다. 방송 6회만에 27%를 넘어선 '아버지가 이상해'의 30% 돌파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이 재결합하는 모습이 보였다. 긴 취준생활을 마친 끝에 인턴으로 입사한 변미영(정소민 분)의 장렬한 회식현장 등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끄렀다. / nyc@osen.co.kr
[사진]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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