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쇼미6’ CP “프로듀서 섭외 중..타이거JK 확정 NO”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0 11: 41

 ‘쇼미더머니 시즌6’의 프로듀서는 누가 맡게 될까. 최근 가요계는 이 같은 논의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타이거JK는 물론 다이나믹 듀오, 스윙스, 제시, 산이, 지코 등의 유명 래퍼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제작진은 섭외를 진행 중이다.
일단 아직은 프로듀서로 확정된 래퍼가 없다는 것이 명확한 제작진의 입장이다.
Mnet ‘쇼 미 더 머니6’의 책임 프로듀서인 고익조 CP는 20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타이거JK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물론 출연 제안은 했다. 하지만 아직 논의 중이며, 타이거JK 뿐만 아니라 다른 래퍼들에게도 제안을 하고, 논의를 진행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시즌에서도 ‘쇼미더머니’ 제작진은 예선 시작 전까지도 출연 래퍼들과의 논의를 거듭해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인 바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오는 4월 중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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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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