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가 '힘쎈여자 도봉순'에 특별 출연한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권혁수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특별 출연한다. 현재 촬영을 진행중이다.
앞서 '힘쎈여자 도봉순'에는 윤상현이 백탁파의 유일한 MBA 출신 브레인 촬스 고로 분해 극에 깨알 재미를 더한 바 있다. 이어 권혁수까지 특별한 캐릭터로 출연, 드라마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지난 8회 방송에서 9.6%(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JTBC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박보영 박형식 지수 임원희 김원해 등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과 통통 튀는 스토리, 섬세한 연출력이 바탕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카메오까지 특별함을 더하고 있는 것. 윤상현에 이어 권혁수가 극에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큰 기대가 쏠린다.
예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였던 권혁수는 최근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MBC '미씽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써클'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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