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쇼미6’·타이거 JK 양측 “출연 확정 NO”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0 12: 29

 타이거JK가 ‘쇼미더머니6’에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는 기사가 나온 가운데, 제작진과 소속사 양 측이 전혀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Mnet ‘쇼 미 더 머니6’의 책임 프로듀서인 고익조 CP는 20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타이거JK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물론 출연 제안은 했다. 하지만 아직 논의 중이며, 타이거JK 뿐만 아니라 다른 래퍼들에게도 제안을 하고, 논의를 진행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타이거JK의 소속사 대표 역시 “한 차례 섭외 요청을 받았지만, 출연을 결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쇼미’ 제작진은 프로듀서를 맡을 래퍼 섭외를 진행 중이다. 타이거JK는 물론 다이나믹 듀오, 스윙스, 제시, 산이, 지코 등의 유명 래퍼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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