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한희준 "최화정, 영혼의 누나 삼을 것" 애정 고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20 13: 07

가수 한희준이 최화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희준은 20일 방송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 누나를 영혼의 누나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희준은 고정 출연 중인 에디킴 대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대해 "에디킴씨는 스케줄 반이 바쁘다. 저는 회사에 월요일은 빼놓으라고 말했다"라며 "최화정 누나를 영혼의 누나로 남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결혼식에는 엄마 아빠 최화정 누나만 초대하겠다"고 덧붙이자, 소란 고영배는 "'K팝스타' 봤는데 이런 분인 줄 몰랐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