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건강이상' 갓세븐 잭슨, 활동재개 미룬다 "휴식기간 연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20 14: 02

그룹 갓세븐 잭슨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재개를 미루게 됐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19일까지 휴식 예정이었던 잭슨이 휴식기간을 연장해 금일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며 "정확한 복귀 시기는 결정되는 대로 팬분들께 가장 먼저 알내드리겠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선 13일, 소속사는 잭슨이 건강상의 이유로 19일까지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건강 회복이 더뎌지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잭슨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잭슨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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