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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 '응팔→꽃청춘' 포에버..안재홍 밝힌 박보검·류준열 의리

[OSEN=이소담 기자]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이하 ‘응팔’)이 2017년 다시금 응답했다. 배우 안재홍이 이선균과 함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올해만 세 번째 충무로 나들이에 나서는 가운데 ‘응팔’ 멤버들이 응원에 나선 것.

2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 4월 개봉)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주연배우 이선균과 안재홍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한 가운데, 눈에 띄는 키워드는 단연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였다. 조선시대 최고의 명콤비로 분하는 이선균과 안재홍의 호합도 단연 화기애애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안재홍이 전한 ‘응팔’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도 눈길을 끌었다.

안재홍은 ‘응팔’에서 정봉 역으로 분해 박보검(택 역), 류준열(정환 역), 고경표(선우 역)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응팔’ 동료들이 이번 영화 촬영과 관련해 전한 메시지가 있냐는 질문에 “보검이가 이선균 선배와 같이 작업한 적이 있는데 영화 촬영 현장에 놀러 와서 응원해 줬다”고 답했다.


당시 형제 호흡을 맞췄던 류준열에 대해서는 “준열이도 지방 촬영 중인데 옆에서 촬영하고 있어서 놀러왔다”고 전하기도. 고경표 역시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는 의리로 안재홍을 응원했다는 전언이다. 현재 류준열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박보검은 영화 ‘끝까지 간다’(2014, 감독 김성훈)를 통해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던 바. 안재홍과 친형제처럼 돈독한 모습에 부러움을 표했다는 설명. 안재홍은 “엄청 부러워했다”며 “저와 또래 친구들한테는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이자 선배님이신데 선배님께서도 또 자상하시니까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그런 점에서 좋겠다며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안재홍을 비롯해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는 ‘응팔’에 이어 지난해 초에는 곧바로 나영석 PD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하며 그 우정을 이어갔다. 이후에도 각자의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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