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과장' 꺾고 콘텐츠영향력 1위..'고등래퍼' 4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0 16: 31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를 차지했다.
20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집계한 3월 2주차(3/6~3/12)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조사 결과에서 '피고인'이 269.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전주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기록.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239.2로 2위에 올랐고, 최근 15주년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중인 KBS 2TV '해피투게더'가 232.2점으로 3위를 장식했다.

4위에는 231.5점을 획득한 Mnet '고등래퍼'가 랭크됐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화제성, 관심도/관여도, 몰입도 등의 기준 순위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관련 뉴스 구독자수, 프로그램 직접 검색자수,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측정한다. / nyc@osen.co.kr
[사진] SBS,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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