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박수진, 출산 후 첫 화보.."여전한 워너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0 17: 17

배우 박수진이 출산 후 첫 화보를 진행하며 여전한 청훈미를 드러냈다. 
20일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수진의 시크릿 힐링의 공간을 담은 17 S/S 시즌 광고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수진의 지난해 10월 23일 출산 후 첫 화보다.
여유롭고 나른한 오후의 햇살이 드는 창가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17 S/S 광고는 박수진의 도시적인 외모와 우아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완벽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박수진의 매력이 잘 드러났다. 

특히 tvN ‘옥수동 수제자’ 종영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더욱 주목 받은 이번 촬영은 17SS 광고 캠페인 테마인 ‘THE COZY MOMENTS(더 코지 모먼츠)’에 맞춰 박수진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힐링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새롭게 공개된 광고컷 속 박수진은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식물이 어우러진 봄의 분위기 속에서 내추럴함과 시크함, 우아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에스닉한 패턴이 가미된 쉬폰 원피스에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완성하였으며, 여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는 파스텔 컬러의 봄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인 테일러백을 매치하여 박수진 본연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편안하고 내추럴하게 드러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배우 배용준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 nyc@osen.co.kr
[사진] 오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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