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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비정상' 최민용, 동안에 놀라고 입담에 또 놀라고

[OSEN=이지영 기자] 최민용이 최강 동안으로 각국의 대표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근황의 아이콘'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최민용. '비정상회담'에서도 독특한 입담을 G11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에 앞서 전현무와 동갑이라는 데에 모두가 놀랐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최민용이 출연했다. 최민용은 이날 게스트 최초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각국 대표들의 이야기를 잘 듣기 위해 문방사우를 준비하려 했지만, 참았다"며 노트와 펜을 준비했다.

최민용은 동안이라는 칭찬에 "전현무와 동갑이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동안 비결이 뭐냐"고 했다. 최민용은 "방송에 안 나오면 메이크업을 전혀 안한다. 10년동안 방송을 쉬었던 것이 비결이 아닐까 한다"고 했다.

이날 그는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삶은 살고 싶다. 자연인으로 살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를 안건으로 제시했다. 전현무는 "이웃과의 불화로 산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너무 포장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그는 "원래 산에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층간 소음이 계기가 됐다. 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어촌, 산촌, 농촌 중 어디에 살고 싶은가를 표결에 부쳤다. 거의 비슷한 숫자로 세 팀으로 나눠졌다. 최민용은 "배산임수를 좋아한다. 뒤에는 산, 앞에는 바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MC들은 "욕심이 많다. 한 곳만 정해라"고 했고, 최민용은 끝까지 우기다 어촌을 선택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산에서 도토리, 잣 등을 채집하는 것은 불법이다. 멧돼지들이 먹을 게 없어서 계속 마을로 내려오는 거다. 포천의 박 모씨 그거 불법입니다. 하지 마세요. 방송에 나오면 이 말 꼭 하고 싶었다"고 엉뚱한 면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천상유수 입답으로 G11을 놀라게 만든 최민용. 앞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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