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패션 피플의 메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사진이 21일 공개됐다.
사진 속 고준희는 고풍스러운 낭만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샹제리제 거리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네이비 톤 수트에 화이트 셔츠와 스퀘어 백을 매치한 그에게서 도시적 여성미가 물씬 풍긴다. 특히 9등신을 방불케 하는 그의 우월한 신체 비율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준희가 한 글로벌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최근 파리를 방문했다. 사진은 이때 찍힌 이른바 ‘파파라치 컷’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배우로서뿐 아니라 패션·뷰티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본 화보를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한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고준희는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쎄시 차이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