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박성훈 열애 중? 양측 "확인 중"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1 09: 32

류현경과 박성훈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21일 한 매체의 보도로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최근 대학로에서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지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대해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트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류현경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영화 '신기전', '방자전' 등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맹활약했다. 최근에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 출연했다.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유도소년' 등을 통해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BH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