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엄기준, 지성 도발.."대한민국 돈과 권력으로 다 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1 22: 37

 '피고인'의 엄기준이 지성을 향해 도발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차민호(엄기준 분)이 박정우(지성 분)을 도발했다. 
차민호는 3건의 살인과 2건의 살인교사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미친척을 했다. 판사는 차민호의 정신감정을 허락했다. 

박정우와 차민호는 재판을 앞두고 만나게 됐다. 차민호는 박정우를 보고 "대한민국에서 돈과 권력으로 안되는 일이 뭐가 있는지 알려달라"고 말한 뒤에 윙크했다./pps2014@osen.co.kr
[사진]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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