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김상호의 가발이 잘 어울린다고 했다.
손현주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영화 '보통사람'에서 김상호는 가발쓰고 나오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다"라고 했다.
이어 "제작사에서 가발 비싸게 만든 거라고 안줬다.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안줬다. 개봉 전에는 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최파타' 손현주 "김상호 가발 잘 어울려..제작사서 비싸서 안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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