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첫 드라마 '터널', 김주혁이 모니터 해주겠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22 15: 05

이유영이 '터널'로 첫 드라마에 도전한 가운데 연인 김주혁의 보내준 애정을 자랑했다. 
이유영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 '터널' 제작발표회에서 "첫 드라마 출연이라 많이 긴장됐다. 그래서 연기가 뻣뻣했던 것 같아 고민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김주혁이) 편하게 마음을 먹고 자신감 갖고 연기하라고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25일 첫 방송 남자 친구도 모니터 해주겠죠?"라는 질문에 "그러겠죠"라며 미소 지었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17살 나이 차를 딛고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한편 이유영, 최진혁, 윤현민 주연의 '터널'은 오는 25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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