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병원선’, ‘군주’ 후속 편성...박재범X윤선주 뭉친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22 17: 39

드라마 ‘병원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했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의하면, 드라마 ‘병원선’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의 후속작으로 편성을 확정했다.
‘병원선’은 의학드라마로, ‘개과천선’ ‘다시 시작해’ 등을 연출한 박재범 PD와 ‘대왕세종’ ‘한반도’ ‘비밀의 문’ 등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특히 이는 독특한 작품색으로 사랑 받은 윤선주 작가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드라마 ‘병원선’은 최근 ‘군주’의 후속작으로 편성을 마친 뒤, 캐스팅 작업을 준비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개과천선' '비밀의 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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