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거취부터 입대까지…임시완·박형식, 뜨거운 형제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2 17: 40

아이돌에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시완과 박형식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임시완과 박형식은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현재 개인 활동에 매진하며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중이다. 연예계를 들었다 놨다하는 스타들인 만큼 이들의 행보 하나하나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 임시완과 박형식에 관한 것이라면 현재 촬영 중인 MBC '왕은 사랑한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물론, 스타제국 전속 계약 만료 후의 거취와 군입대까지 모든 것이 핫이슈다. 
'화랑'에 이어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안방 인기 몰이 중인 박형식은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박형식은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 UAA행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7일 OSEN 단독 보도). 아이돌 출신에서 원톱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형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과 한솥밥을 먹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박형식과의 전속 계약에 대해 UAA 측은 22일 OSEN에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나서 박형식과 계약 논의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입대를 앞둔 임시완은 거취와 군입대 모두가 궁금한 연예계 최고의 핫이슈 메이커. 영화와 스크린을 오가는 맹활약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임시완인 만큼 그의 행보를 둘러싼 모든 것이 뜨겁다. 임시완은 오늘(22일) 6월 입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임시완 측 관계자는 6월 입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임시완 측 관계자는 22일 OSEN에 "임시완이 6월에 입대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영장도 나오지 않아서 입대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을 마치고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6월 입대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은 강소라가 몸담고 있는 플럼엔터테인먼트행이 유력하다(2일 OSEN 단독 보도). 임시완은 플럼 측과 전속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핫이슈'가 되는 남자들, 2017년 현재 연예계에서의 두 남자의 가치를 보여주는 척도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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