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JTBC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 5월 21일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3.22 18: 18

여성 하프 러닝 레이스, ‘2017 서울 JTBC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이 오는 5월 21일 개최된다고 나이키가 22일 밝혔다.
나이키 우먼 하프마라톤은 지난 해 여성 러너들을 위한 하프 코스로는 처음 개최돼 국내 여성 러너들의 높아진 러닝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이키에 따르면 2017 서울 JTBC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은 서울 도심 속 아이코닉한 장소들을 지나 올림픽 공원으로 도착하는 21km코스로 구성된다. 일반 여성은 물론 국내외 엘리트 선수들까지 약 5000명의 러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레이스는 나이키와 JTBC, 서울시, 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승인을 통해 공식적인 국제대회로 인정받았다.

나이키는 와 동시에 함께 뛰는 러닝의 재미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런크루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트의 러닝 프로그램 ‘러닝반란’도 시작한다.  
러닝을 더욱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프로그램 ‘러닝반란’은 총 6개의 국내 대표적인 런크루들과 함께 ‘랜드마크 런’, ‘스피드 런’, ‘걸크러쉬 런’ 등 기존의 틀을 깬 이색적인 컨셉트의 러닝을 경험하며 레이스를 준비할 수 있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3월 27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나이키 ‘러닝반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8주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5월 21일 개최되는 ‘2017 서울 JTBC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참가 등록 일정 추후 공지)은 나이키닷컴 시티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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