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이동현 배터리,'승리 지켜냈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3.22 19: 56

LG가 kt의 시범경기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 7-5 역전승을 거뒀다. 6승1무를 달리던 kt는 이날 시범경기 첫 패배를 당했다. LG는 3승3패 2무로 5할 승률이 됐다.
경기 후 LG 이동현-정상호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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