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이동휘, 前 여친 한선화에 "매일 봐서 좋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2 22: 34

이동휘가 한선화와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선 도기택(이동휘 분)이 헤어진 하지나(한선화 분)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
도기택은 야근하는 하지나를 위해 장어덮밥을 몰래 건넸다. 이에 하지나는 "이게 무슨 헤어진 것이냐. 매일 보지 않냐"고 투덜댔다.

이에 도기택은 "나는 이런 이별도 좋더라. 매일 잘 먹는지 잘 지내는지 알 수 있지 않냐"고 고백했다. 이후 하지나는 도기택과 친한 은호원(고아성 분)에게 괜히 화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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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체발광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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