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티아라 보람·소연 계약종료"…5월 마지막 완전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23 08: 47

그룹 티아라의 보람과 소연이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 15일 계약이 종료된다.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 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이 된다.

아래는 MBK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MB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금일 보도된 티아라 재계약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보도 된 것과 같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15일로 계약이 종료됩니다.
보람,소연을 제외 한 큐리,은정,효민,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입니다.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앨범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