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주지훈 양측 "'암수살인' 출연? 검토 중인 작품"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23 09: 28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이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출연에 대해 확정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윤석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와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OSEN에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윤석은 지난해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감독 홍지영)를 선보인 데 이어, '1987' 촬영을 앞두고 있다.

주지훈은 현재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과 함께 '공작'(감독 윤종빈) 촬영 중으로, 이후 차기작을 정하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이 물망에 오른 '암수살인'은 미제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와 살인마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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