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Jung Key) 의 ‘부담이 돼(Feat. 휘인 of 마마무)‘가 가온차트 주간 차트 2관왕에 올랐다.
23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정키의 ‘부담이 돼‘가 11주차 가온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종합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가온 디지털종합차트의 2위는 스트리밍종합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이 차지했으며, 3위는 태연의 ‘Fine’,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깨비 OST Part9)’가 4위, GOT7의 ‘Never Ever’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지난 3월 13일에 발매된 GOT7의 ‘FLIGHT LOG : ARRIVAL’이 1위를 했다.
또 지난달 9일 발매된 NCT DREAM의 첫 싱글앨범 ‘The First’가 다시 순위 상승하여 2위, 비투비의 ‘Feel’eM’가 3위, 여자친구의 4집 미니앨범 ‘THE AWAKENING’이 4위, 1월 9일 발매한 NCT 127의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가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와 5위를 기록했다.
K-POP 가수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종합차트 주간 1위는 TWICE 의 ‘KNOCK KNOCK’이 차지했다.
이는 앨범이 발매된 8주차에 상위권에 랭크되어 8주차와 9주차에 3위, 10주차 2위에 이어 11주차에 결국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 결과다.
K-POP 가수의 중화권 인기 척도인 가온웨이보차트 그룹 인기도 1위는 ‘방탄소년단’, 개인 인기도는 ‘이민호’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음반 재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