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준상·천우희, SBS '조작'으로 뭉칠까.."논의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23 10: 21

배우 유준상과 천우희가 SBS 새 드라마 '조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유준상과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3일 OSEN에 "유준상과 천우희가 '조작'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유준상은 2015년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2년여 만에 SBS에 복귀를 하게 된다. 드라마로는 1년만 복귀다. 천우희는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가 된다.

'조작'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이정흠 PD가 연출을 맡는다.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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