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5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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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연우진 측 "'7일의 왕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23 11: 46

배우 연우진이 '7일의 왕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OSEN에 "'7일의 왕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우진이 아무 것도 해선 안 되는 왕제의 신분으로 태어나 숨죽이며 살아야 했지만 세상을 위해 뭐라도 하고 싶었던 진성대군 역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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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우진은 MBC '아랑사또전'에서 한 차례 사극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7일의 왕비'에 최종 합류할 경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가 선보이는 20부작 로맨스 사극으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 이역의 이야기를 다룬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점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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