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내집이다’ 측 “시즌2 제작 확정..준비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23 15: 39

‘내집이 나타났다’가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23일 JTBC ‘내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 측 관계자는 OSEN에 “시즌2를 제작한다. 방영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며 “MC나 출연자들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내집이다’는 한 가족의 삶의 기본이 되는 ‘집’을 다양한 사연에 맞게 지어주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이경규와 채정안이 MC를 맡았다. 또한 권상우, 김종국, 이정진, 장혁, 주상욱, 한지민 등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매 회 사연자 가족을 위한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내집이다’는 4.680%(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고 3%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내집이다’는 오는 24일 7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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