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이효리 측 "앨범작업 매진..컴백쇼 논의대상 NO"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3 16: 37

가수 이효리 측이 5월 말이나 6월 발표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아직 컴백 방송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23일 OSEN에 "이효리가 5월 말께를 목표로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컴백쇼나 컴백 방송은 아직 논의 대상이 아니다. 앨범 준비에만 전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방송사들이 이효리의 컴백 방송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효리가 20여년 베테랑 가수인 만큼 본인에게 큰 결정 권한이 있어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집 'MONOCHROME'을 발매한 뒤 무려 4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앨범은 김형석과 ‘텐미닛’의 김도현 작곡가가 함께 작업했으며 이효리는 다수의 자작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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