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정근우,'완벽한 부활을 위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3.23 16: 25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KIA를 6-3으로 꺾었다. 로사리오가 역전 결승 투런포, 조인성이 쐐기 투런포를 터뜨리는 등 홈런 2방에 송창식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2일 마산 NC전에 이어 시범경기 2연승을 거두며 4승3패2무를 마크했다. 2연승을 끝낸 KIA는 4승5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정근우가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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