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지윤 "바다, 결혼축하..요정 시집가는 날"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3 17: 33

방송인 박지윤이 바다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정이 시집가는 날. 바다 씨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윤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날이 이렇게 좋은데 결혼식도 다 못 보고 신랑이랑 데이트도 못 하고 바로 촬영장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이날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성당을 함께 다니며 사랑을 이어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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