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바다 결혼식 부케 받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23 18: 22

배우 주상욱의 연인 차예련이 바다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바다는 23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다를 S.E.E로 데뷔시켰고, 이들의 재결합에도 힘을 실어줬다. 
S.E.S 멤버 유진과 슈는 이날 결혼 기자회견에도 참석했으면 축가로 '둘이하나'를 부르기도 했다. 또 팬텀싱어팀 8명이  'Il libro dell'amore'로 축가를 불러줬다.  

특히 차예련이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공개열애 중이다. 
이밖에도 그룹 2PM의 옥택연, 박경림, 배우 안성기, 기태형, 이문세 등이 참석했다. 바다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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