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 "작곡담당" vs 이수현 "난 입덕요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3 20: 22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이 자신들의 매력을 자랑했다. 
악동뮤지션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일기장' 콘서트에서 "2년만에 두 번째 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평일에 첫 콘서트를 하게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 나는 악동뮤지션에서 프로듀싱과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현은 "나는 악동뮤지션에서 입덕 담당을 맡고 있다. 열쇠고리로 만들어서 달고다니고 싶은 매력을 갖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