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母, 직접 콘서트영상 내레이션..공연도 참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3 20: 27

악동뮤지션이 콘서트 영상 내레이션을 맡아준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일기장' 콘서트에서 "어머니가 이 자리에 와있다"고 밝혔다.
'악뮤일기'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공연에선 본격적인 무대를 앞두고 한 영상이 공개됐다. 악동뮤지션 부모님의 일기가 그려진 것. 이와 함께 이찬혁, 이수현의 어릴 때 모습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찬혁은 "실제 친어머니가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아줬다. 이 자리에도 직접 와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현은 "내 목소리와 닮지 않았냐"며 어머니의 목소리를 흉내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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