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방손님' 이대훈 "아이돌 제안 無..외모 평범하다 생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23 21: 40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이대훈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범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자랑방손님' 2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대훈은 엑소 찬열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가 아이돌 제안 받은 적은 없냐고 묻자 이대훈은 "아이돌 제의 그런 건 안 들어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외모는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잘생기신 분들이 워낙 많지 않냐"라며 "태권도 선수로 주목받지 않았으면 평범한 외모이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이건 망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자랑방손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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