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김원해, 정리해고 명단 올랐다.."실적 부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23 22: 18

 
김원해가 정리해고를 당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8회에서는 서율(이준호 분)의 입건으로 비상개혁안을 발표한 TQ그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영(서정연 분)과 박현도(박영규 분)은 서율의 입건으로 대책을 짜기로 결심, 세가지 비상개혁안을 발표했다.
이는 정리해고와 개인 모바일 인터넷 제압, 경영악화로 인해 복지 후생이 일시적으로 제한되는 것.
이에 정리해고 명단을 확인한 추남호(김원해 분)은 자신이 명단에 포함된 것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김과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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